‘건설현장 사망만인율 50% 이하 감소’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을 제시하고, 건설안전 기술 및 서비스 보유기업에게는 판로를 개척하는 건설안전분야 전문전시회다.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정부 및 유관기관의 공식후원한다.
전시회 개최기간 중 고용노동부 주최 100대 건설사 안전부서장 회의, 건설안전학회 세미나 등 기술·정책 컨퍼런스 및 세미나 등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 건설안전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고용노동부 주최 100대 건설업체 안전부서장 회의는 시공능력순위 100위 이내 건설업체 안전부서장을 대상으로 사망재해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건설안전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건설안전 문화 및 기술이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다.
또한, 한국건설안전학회는 세미나를 통해 건설업계에서 가지고 있는 안전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건설가설협회는 한국건설안전박람회를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주요 회원사 중심으로 ‘시스템 가설물’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지하안전협회는‘지하안전영향평가와 지하안전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건설안전박람회 개최기간 중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기상기후산업박람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가 동시간 개최하고 참관객을 공유하여 참여기업에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도로관계자 등과의 네트워킹도 가능하다.
공기관·단체 및 기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31일까지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