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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주 전 / 4월 30일 (화), 오후 1:49

[스포츠한국] 현대건설, 터널 맞춤형 스마트 안전 시스템'HITTS'적용 본격화

현대건설이 터널 맞춤형 스마트 안전 시스템의 현장 적용을 본격화하여 근로자 안전 확보 역량을 강화한다.

HITTS 시스템 개념도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지하 터널 무선 통신 기술과 안전 솔루션을 통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HITTS'를 구축해 국내외 주요 터널 건설 현장에 본격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HITTS는 TV 방송용 주파수 대역 중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유휴대역을 활용해 터널 및 지하 전 구간에서 Wi-Fi무선 통신이 가능토록 한 시스템이다.

TVSW를 활용한 무선 통신 기술은 전파 특성이 우수해 비가시거리와 깊은 지하 구간에서도 통신이 가능하다.


또한, 터널 굴진에 따라 이동 설치 및 운용에 용이해 고해상도 고배율 CCTV, IOT 유해가스 센서, 비상 경광등 및 양방향 스피커, IOT 기상 센서, 근로자 장비 위치 트레킹 등의 다양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지상과 동일한 수준으로 지하 터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현대건설 측은 ' 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과 연계해 현장 사무실이나 본사에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관리가 가능해 그동안 통신 사각지대로 인식되었던 터널 및 지하공간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공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본문 내용 출처: 현대건설, 터널 맞춤형 스마트 안전 시스템 'HITTS' 적용 본격화 < 산업·유통 < 경제 < 경제 < 기사본문 - 스포츠한국 (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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